♣ 달래, 냉이, 抗老化 長壽食品 (hmh건강 5445) ♣
봄은 말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봄에 나는 향긋 쌉쌀한 달래,
냉이등 봄나물은 항노화 성분이 듬뿍들어있어 건강장수 식품이다.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 쌉쌀한 맛, 봅나물의 계절이 돌아왔다. 봄나물
은 겨우내 떨어진 입맛을 돋우며 봄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을 다량 함
유해 나른해진 몸에 활력을 준다. 봄나물에 들어있는 각종항산화물질
은 암 발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인다. 겨울철 얼었던 땅을 뚫고
올리오는 봄나물에는 묵은 것을 떨치고 솟아나는 발진의 기운이 충만
해체내 기운을 증진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봄나물은 칼로
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는다.
봄나물은 “여섯 번째 영양소”라 불리우는 섬유질 함량이 높다. 섬유
질은 변비를 예방하며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막아 성인병을 예방
한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쉽게 느끼도록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쑥은 100g당 섬유질이 4.7g을 함유해 딸기같은 과일보다 섬유
질 함유량이 2.3배 많다. 봄나물을 웰빙식품으로 꼽는 다른 이유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꼽히는 비타민, A, C, E 를 다량함유하고 있
기 때문이다. 항산화 물질은 우리몸의 세포를 늙게만들어 암과 각종
퇴행성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한다.
기온이 오르고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에는 인체의 신진대사가 왕성해
지면서 비타민, 무기질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한다. 하지만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신진대사에 불균형이 생겨 춘곤증이나
만성피로가 나타난다. 봄나물에는 일일 권장 섭취량 이상의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쑥나물 한접
시(50g)에는 성인 일일 권장 섭취량 보다 2배쯤 많은 비타민A가 들
어있다. 냉이와 미나리 한접시(50g)에도 일일권장섭취량 절반수준의
비타민A가 들어있다. 냉이, 부추,쑥, 미나리, 곰취등에는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을 도와 신체활력을 증진시키는 비타민B1이
많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지방이나 당분을 연소하는데 필요한
비티민B2는 두릅, 고비, 도라지, 부추등에 많다.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는 달래, 냉이에 풍부하다.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다는 속담처럼 상당수의 봄나물이 쌉쌀한
맛을 낸다. 사포닌 성분 때문이다. 사포닌이 많이 든 인삼맛이 쓴
것과 마찬가지다. 더덕, 도라지, 미나리, 냉이, 두릅, 질경이, 등이 사
포닌이 많이 함유돼있다. 사포닌은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액흐름
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영양분 흡수와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
을 돋우는 역할도 한다. 고미, 쓴맛은 입맛을 불러일으키고 신장등
몸의 장기를 건강하게 하며 기운을 맑게 하는 작용도 한다. 쑥등에
들어있는 치네올 성분도 쓴맛을 낸다. 쓴맛은 늘어져 있는 위장기운
활력을 주고 소화를 돕는다.
'사상의학과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방과 암세포를 태우는 식품들 ^^ (0) | 2010.04.11 |
---|---|
^^ 위장에 좋은 식품 ^^ (0) | 2010.04.11 |
" 치매예방의 7가지 " (0) | 2010.03.29 |
" 암을 극복할수 있는 소식 " (0) | 2010.03.26 |
" 고개숙인 내 남편 기 팍팍,,, 부부사랑 키우는 식품 20가지 " (0) | 2010.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