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은 모든 덕의 어머니
겸손은 순결과 사랑,
그리고 순명을 비롯한 모든 덕들의
어머니입니다.
성 베르나르도와 모든 성인들은
자신들의 삶을 겸손 위에 세웠습니다.
사랑과 교만은 병행할 수 없는데
그 까닭은 교만은 자신을 위한 것이고,
사랑은 주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자매들이
사람들로부터 가장 꼬임을 받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면 스스로 무릎을 꿇게 만드는데
이것은 사랑하는 데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지식은 사랑을 낳고
자신에 대한 지식은 겸손을 낳습니다.
-마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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