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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기도

" 시편기도 56장 "

  <시편 56편 1절∼14절>

       [지휘자에게.알 요낫 엘렘 르
        호킴. 다윗. 믹탐. 필리스티아 사람
        들이 그를 갓에서 붙잡았을 때]
       
  
       하느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사람들이 저를 짓밟고
       온종일 몰아치며 억누릅니다.
       저의 적들이 온종일 짓밟습니다.
       정녕 저를 몰아치는 자들이 많기도 합니다.
       지고하신 분이시여!
       제가 무서워 떠는 날
       저는 당신께 의지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내가 그분의 말씀을 찬양하고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니
       살덩이가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그들은 온종일 제 말에 트집을 잡으며
       그들의 모든 생각은 저를 해치려는 것 뿐입니다.
       함께 모여 엿봅니다.
       저의 목숨을 노리면서
       그들이 제 발자국을 살핍니다.
       이런 죄악에도 그들에게 구원이 있겠습니까?
       하느님, 진노로 저 무리를 쓰러뜨리소서. 
       저는 뜨내기, 당신께서 적어 두셨습니다.
       제 눈물을 당신 부대에 담으소서. 
       당신 책에 적혀 있지 않습니까?
       그때, 제가 부르짖는 그날 
       제 원수들이 뒤로 물러가리이다.
       하느님께서 제 편이심을 저는 압니다. 
       하느님 안에서 나는 말씀을 찬양하네.
       주님 안에서 내가 말ㅆ므을 찬양하네.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니
       하느님, 제가 당신께 드린 서원들이 있으니 
       감사의 제사로 당신께 채워 드리오리다.
       당신께서 제 목숨을 죽음에서 건지시어
       제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해 주셨으니
       하느님 앞에서,
       생명의 빛 속에서 걸어가도록 하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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