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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그대 누구십까_______________

 







그대 누구십니까...............









그대는 나를 아십니까
나는 그대를 모릅니다
막연히 보고픈 마음하나 있을 뿐




 
 

정겹게 부르는 목소리 들리는 듯
다가오는 느낌에
뿌리 칠 수 없는 끌림은
알 수 없는 그리움되어
이렇게
옆에 있습니다
 
 그대 누구십니까?
 
 
 
 
 
 


막연한 그리움하나
가슴에 심어 놓으시는
마법의 주문에
깨어나고 싶지않는
소망하나 심어봅니다
 
 
 
 
 
 


해질녁
소리없이 내리는 안개비처럼
쓸쓸히 마음한자락
젖게하시는 그리움
 
  
 
 
 
 
 


이렇게 그리운 가슴
떨리게 하시는
그대...진정 누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