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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우린모두 이렇게 오아시스 같은 친구이지요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여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여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 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들,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소중한 친구는 그렇게 많을 필요는 없겠지요. 서로의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을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으면 참 좋겠지요. 우리 아름다운 뜨락에서 만난 분들은 모두 이렇게 오아시스 같은 친구가 아닌가 싶어요. 맑고 고운 날씨의 주말을 맞아 가까운 산이나 들로 나들이 가셔서 한 주간 동안 쌓였던 스트래스와 피로를 푸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만드시고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아카시아 향이 가득한 차한잔 내려 놓고 갑니다^^* 밝은미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