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이넘치는 친구방

부르지마

 


 

부르지마 - 김목경

 

 

 

 

부르지마

 

 

오늘밤 우연히 라디오를 켰네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잊은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있네
그때는 즐거웠는데 내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에 빈자리는 날 슬프게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 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사랑이넘치는 친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  (0) 2010.07.19
^*^오늘도 당신 곁에 기대여 있습니다.  (0) 2010.07.19
" 친 구 "  (0) 2010.07.18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0) 2010.07.17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0)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