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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관련 내용

' 오직 하느님안에서 신뢰와 휴식 '

 








◈ 오직 하느님 안에서의 신뢰와 휴식 ◈



    여러분들의 마음은 선하신 하느님께 만족해야 합니다. 그분께서 여러분들에게 매우 잘 대해 주셨고 이렇듯 소중한 은혜를 여러분들에게 내려 주셨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합니다.

    그분에 거룩함에 대한 진실뿐 아니라 여러분들을 위한 당신의 살아에 관한 진실까지도 보여주셨습니다. 하느님과 그분의 은혜 그리고 그분의 권능에 관한 진리를 안다는 거은 굉장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아는 것, 즉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며, 또한 그분께서 얼마나 많이 우리를 사랑하시는지를 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가장 고차원적인 앎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봄으로써 여러분들은 이렇게 말하게 됩니다.

    "저 또한 하느님을 아주 많이, 이기심 없이 그리고 순수하게 사랑할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은 저의 인생이고 저의 법이며, 제 금욕과 정결함의 법입니다. 그것에 덧붙여 그 사랑은 하느님 안에서의 제 변화의 법이오, 제 삶을 신성하게 하는 법입니다.

    저는 더 이상 제 자신 안에서 살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예수께서 제 안에 사실 것입니다. 저는 단지 그분의 인성을 지닌 그분의 육신의 일원이 될 것이고, 그분은 저의 인격이 되시고 제 삶의 원칙이 되실 것입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