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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에긍 이렇게 한주도 저무네요

 
 
      ~빵긋~빵긋^^* 벌써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죠?? 몇일전만 해도 겨울이 온것 같더니 오늘은 조금 늦가을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에긍~이제 또 한 주를 마무리 해야 하는 방공일이네요 재촉 합니다.. 황금빛 은행나무가 서서히 앙상항 가지만 남겨지고 그밑에 수북히 쌓여진 은행잎들이 쓸쓸해보이는 가을의 마지막 모습인것 같습니다 공연히 이맘 때면 문학 소년처럼 오헨리의 마지막 잎새가 연상되고 우뚝대고 서있는 나무에 매달린 나뭇잎 하나가 공연히 안타깝게 느껴지곤 하네요....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이면, 동쪽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십시오. 그리고 나도 저 태양처럼 온 누리에 빛을 남기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먹어 보십시오.. 모든일은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아침을 기분 좋게 그리고 활기차게 맞이하는 습관을 들여 보십시오. 그러면 매사가 술술 잘 풀릴 겁니다.. 즐거운 휴일을 앞둔 토요일~ ~ 아침햇살만큼 고운 빛으로.. 행복이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 되시고.. 재충전하실수 있는 편안한 휴일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오늘같이 허허한날~ 뭔가 모르게,,,, 생각 나는게 있지요 ? 바로 동동주에 따끈한 파전 ㅎㅎㅎ 그리고 후식으로는 아삭아삭한 밀양 어름골 사과에~ 깊어가는 가을날 모카커피 한잔, 그래서 오늘은.. 남편도 회식이 있어 늦게 온다구하고 퇴근해와 냉장고에 있는 이것저젓 꺼네어 찌지고 복꾸 준비 했으니 드셔보세요~맛있죠 ㅎㅎ 요즘 곳곳에 음주 단속이 심하드라구요 지나치면 안이되옵니다.. 벌금까지는 책임못저유~ㅎㅎ 좋은시간 ~~좋은하루 되세요~~방그르~^()^ 밝은미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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