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5 회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도 사랑입니다.
God is love. So are we.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요르당강으로 요한을 찾아와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 오실 때에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당신에게 내려 오시는
것을 보셨다. 그 때 하늘에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하는 소리가 들
려 왔다.
그 뒤에 곧 성령이 예수님을 광야로 내 보내셨다.
예수님께서는 사십 일 동안 그 곳에 계시면서 사
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그 동안 예수님께서는
들짐승들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 분의
시중을 들었다.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은 갈릴래아에 오셔서
하느님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때가 다 되어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 왔다.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어라" 하셨다.
(미르코 1 : 9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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