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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기도

~ 시편기도 112편 ~

 주님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내 영혼이 온통 해방되기를
간구 하나이다.




시편기도 112


할렐루야! 행복하여라, 주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계명들로 큰 즐거움을 삼는 이! 그의 후손은 땅에서 융성하고 올곧은 이들의 세대는 복을 받으리라.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고 그의 의롱움은 길이 존속하리라. 올곧은 이들에게는 어둠 속에서 빛이 솟으리라. 그는 너그럽고 자비로우며 의롭다네. 잘되리라, 관대하게 꾸어 주고 제 일을 올바르게 처리 하는 이! 정녕 그는 언제나 흔들리지 않고 의인은 영원한 기억으로 남으리라. 그는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마음은 주님을 굳게 신뢰하네. 그의 마음 굳세어 두려워하지 않네. 자기 적들을 내려다볼 때까지. 불쌍한 이들에게 후하게 나누어 주니 그의 의로움은 길이 존속하고 그의 뿔은 영광 속에 치켜들리리라. 악인은 이를 보며 울화를 터뜨리고 이를 갈며 쓰러지는구나. 악인들의 욕망은 허사가 되는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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