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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기도

~ 시편기도 113 편 ~


 주님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내 영혼이 온통 해방되기를
간구 하나이다.




시편기도 113


할렐루야!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까지 주님의 이름은 찬양받으소서.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들 위에 높으시고 그분의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다. 누가 우리 하느님이신 주님과 같으랴? 드높은 곳에 좌정하신 분 하늘과 땅을 굽어보시는 분 억눌린 이를 먼지에서 일으켜 세우시고 불쌍한 이를 거름에서 들어 올리시는 분. 그를 귀족들과, 당신 백성의 귀족들과 한자리에 앉히시기 위함이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도 집 안에서 살며 여러 아들 두고 기뻐하는 어머니 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할렐루야! .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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