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하고
무식하며
멸시받을 자로
사람들로부터 간주될 때와
마찬가지로,
칭찬과
높임을 받을 때도
자기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은 종은 복됩니다.
사실 인간은
하느님 앞에서
있는 그대로 이지...
그 이상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의해
높은 자리에
올랐다가 자진하여
내려오기를
원치 않는 수도자는
불행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스스로 원해서가
아니라
다른 이들에
의해 높은 자리에
올라 있으면서도,
다른
이들의 발 아래
있기를
늘 열망하는
그런 종은 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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