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 있을 적마다 그것을 숨기는 것을 더 낫게 여겼다.
그러고는 자신의 거룩한 뜻에 관해 하느님하고만 상의 했다
그는 영원하시고 참되신 하느님께서 자기의 갈길을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뜻을 실행하도록 가르쳐 주십사고 열심히 기도했다.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안고 있어,
자신이 마음속에 품을 바를 행볻으로 끝낼 때까지 쉴 수가 없었다.
갖가지 잡념들이 꾸리를 물고 지나갔고,
그 끈덕진 괴롭힘이 그를 몹시도 혼란그럽게 했다.
그의 내부는 거룩한 불로 활활 타고 있었으며
그의 마음이 지님 이 열심을 외적으로 숨길 수가 없었다. 그는 무거운 죄를 지어 엄위하신 분의 눈을 진노케 하였음을 뉘우쳤으며,
이제 과거의 악도 현재의 악도 그에게 아무런 기쁨을 주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미래의 악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다는 충분한 확신을 여전히 얻지 못하고 이었다.
친구에게 다시 나왔을 때 그는 기도에 애를 써 탈진한 나무지
들어간 사람과 나온 사람이 전혀 딴 사람이 같아 보였다.
- ( 첼라노제1생애 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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