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8.10. 묵상과 기도 ~

2014년 8월 10일 일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로마 8,22-23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오늘날까지 다 함께 신음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하느님의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날과

 

우리의 몸이 해방될 날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응송...
○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 죽음에서 네 생명 구하여 내신 분이시로다.

<오늘의 말씀묵상> 마태 14,27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영적 독서>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 마더데레사

<영적 독서>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 마더데레사
당신과 우리는 모두 하느님을 위하여 무언가
아름다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청원기도>
인류의 빛이신 주여, 아직도 어둠 속에 머물러 있는 이들을 기억하시고,
― 그들의 마음을 밝혀 주시어, 당신 홀로 참 하느님이심을 알게 하소서.
◎ 주여, 당신의 백성을 비추어 주소서.

사진: 이스라엘 / 나자렛
Phto: Israel / Nazareth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