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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데레사 말씀안에서

~ 더 많이 포기하면 할수록,,, / 마데데레사 ~


마더 데레사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5,12)는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빛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서 자신을 불태워 버리는 불꽃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이 존속하기 위해서는 희생으로, 특히 자신을 버림으로써 그 사랑이 살찌워져야만 합니다. 포기란 나의 자유 의지, 이성, 생명을 믿음의 자세로 봉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의 영혼은 어둠 속에 있을 수 있습니다. 시련은 맹목적인 포기의 가장 확실한 시험입니다. 포기 역시 사랑을 의미합니다. 더 많이 포기하면 할수록 우리는 하느님과 인간을 더 많이 사랑하게 됩니다. -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