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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c Ko 신부님

~ 2014.10.08. 묵상과 기도 ~

                                                                            2014년 10월 8일 수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욥 1,21; 2,10b 
벌거벗고 세상에 태어난 몸 알몸으로 돌아가리라. 주께서 주셨던 것, 주께서 도로 가져가시니 다만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지라.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좋은 것을 받았는데 나쁜 것이라고 하여 어찌 거절할 수 있단 말이오?  
 
  응송 
◎ 내 주여, 당신 계명에로 * 내 마음 기울게 하소서.
○ 당신의 도로 나에게 생명을 주옵소서.
 
<청원기도>
말씀과 성체의 식탁에 초대받은 교회에 생명을 주시고,
― 이 음식의 힘으로 기꺼이 주님을 따를 수 있게 하소서.
◎ 주여, 당신의 교회를 굽어보소서.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11,2-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어떤 사람들은 하느님이 말씀하시지 않는다고 하고, 우리가 말하는 것을 잘 알아듣지 못하신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분명히 가난한 사람, 어린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일 것입니다. 광고의 요란한 소리와 계산의 망치 소리만을 들을 뿐, 가장 작은 이가 말하는 소리를 들을 귀는 없는 사람입니다. 

사진: 이태리 바노레죠(성 보나벤뚜라 고향) 
Photo: Italy Bagnoregio(St. Bonaventure)

2014년 10월 8일 수요일 묵상과 기도

<성무일도> 욥 1,21; 2,10b
벌거벗고 세상에 태어난 몸

알몸으로 돌아가리라. 주께서 주셨던 것,

 주께서 도로 가져가시니 다만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지라.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좋은 것을 받았는데

나쁜 것이라고 하여 어찌 거절할 수 있단 ...말이오?

응송
◎ 내 주여, 당신 계명에로 * 내 마음 기울게 하소서.
○ 당신의 도로 나에게 생명을 주옵소서.

<청원기도>
말씀과 성체의 식탁에 초대받은 교회에 생명을 주시고,
― 이 음식의 힘으로 기꺼이 주님을 따를 수 있게 하소서.
◎ 주여, 당신의 교회를 굽어보소서.

<오늘의 말씀묵상> 루카 11,2-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영적 독서>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어떤 사람들은 하느님이 말씀하시지 않는다고 하고, 우리가 말하는 것을 잘 알아듣지 못하신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분명히 가난한 사람, 어린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일 것입니다. 광고의 요란한 소리와 계산의 망치 소리만을 들을 뿐, 가장 작은 이가 말하는 소리를 들을 귀는 없는 사람입니다.

사진: 이태리 바노레죠(성 보나벤뚜라 고향)
Photo: Italy Bagnoregio(St. Bonaven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