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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영성이야기

~ 영감과 깨우침을 통한 하느님의 은총 ~

This is My Son by Danny Hahlbohm 

 

 

 

주하느님은 당신의 은총을 두가지 방법

곧 영감과 깨우침을 통해서 주신다

 

만일 우리가 하느님께 은총을 청하면

그분은 그 은총을 우리에게 주신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받기를 진정원해야하고

또한 자기부정이 필요하다

 

사랑은 말이나 느낌에 있는 것이 아니고 행동에 있다

사랑은 의지의 행위이고 선물이다

 

말하자면 주는 것이다

이성 의지 마음이 세가지 기능이 기도하는 동안에 활동해야한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죽음으로부터 부활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그분안에서 살아야 한다

 

만일 내가 나 자신을 십자가로부터 떼어내지만 않으면

내안에 복음이 드러날 것이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부족함을 채워주신다

그분의 은총은 끊임없이 임하게 된다

 

거룩하신 삼위일체께서 성령의 선물로 그분의 생명을

내게 충만하게 내려주신다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세분께서 내 안에 거처하신다

하느님께서 사랑하실때에는 그분께서 자신의 존재전체로 사랑하시고

모든 권능으로 사랑하신다

 

-파우스티나성녀의 '내영혼안에 계신 하느님의 자비일기'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