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토요일 ++

                                              

성토요일

이 날도 주님의 수난과 죽은을 묵상하는 날이다 제대는 벗겨진체 그대로 있고 미사도 드리지 않는다 그러나 밤이 깊어 오면서 우리는 밤이 깊어오면서 우리는 부활의 희망에 부푼다 이 밤은 부활성야(復活星夜)로써 하느님이 일류를 위해 섬리하신 가장 밝고 아름다운 밤이다

주님께서 무덤을 여시고 영원한 승리를 이룩하시기 때문이다 성토요일밤의 전례는 극치를 이룬다 재생의 사상이 주종을 이루는 이날의 전례는 성세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하여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에 참여한다는 것을 깊이 께닫게한다 예식을 밤에 거행하는것은 에수님의 부활을 밤세워 기다린데서 유래한다

*빛의 예식 : 불과 부활초를 축성하고 불의 행열을 한다 부활로서 어둠의 권세를 몰아내고 세상에 나타나신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어 기다린다는 뜻에서 이 예식을 행한다

*말씀의 전례 : 일곱개의 독서와 츨계송을 노래하며 구원의 역사를 되새기고 구원의 은총을 기원한 다음 대영광송을 장엄하게 노래로 시작한다 오르간과 종을 다시치고 이때부터 영광 송을 하게한다

*성세예식: 성세수 축성과 세례식 후 모두가 촟불을 밝혀들고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하며 영세자와 함께 성세서약 갱신을 하여 이미받은 성세성사를 새로이한다

*성찬예식 : 죄악과 죽음이 물러나고 펼처지는 새 새상은 그리스도의 만남으로써 우리와 결합되므로 우리는 죄악과 죽음을 조심하지않고 살게 된다 그러므로 새로 펼처질 그리스도의 빛이 자신 안에서 꺼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성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