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대를 통해 위대한 성인들은
자신들의 "큰 죄인임을 고백하며 자책 했습니다
가슴을 치는 행위는 자신의 죄스러운에 대한
외적인 표현의 시대를 거치면서 기도 안에 자리 잡게 된것입니다
미사 서두에
"제탓이요 제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라고 고배하며
가슴을 세번 치는대 이는 저의 고백과 함께
우리의 부당함을 고백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나약함과
죄스러움을 진정으로 시인하는 것이
용서와 구원의 출발 점이 기 때문 입니다 .
가슴을 세번 치는 이유는
우리가 세가지 즉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하느님 자녀의
의무를 소흘리 함으로써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이것을 후회 하면서
아파하는 뜻이 내포되어 있으며
완전한 뉘우침과 완전한 통회를 나타 냅니다.
그리스도 교에서
"3"이라는 숫자는 삼위일체 교리에서 보듯이
완전함 충만함 을 의미 합니다 .
그리고 이때 진심으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통회하면
소소한 잘못들은 주님의 크신 자비로
죄의 사함을 받는다는것이 교회의 가르침이다.
"바로 그분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죄의 용서가 선포 됩니다(사도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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