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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c Ko 신부님

~ 2016년 5월 17일 연중 제 7주간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묵상 / 고 도미니코 신부님 ~

<오늘의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16년 5월 17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마르 9,35)

정직한 일치
여러분은 허영심을 모르는 사람이 되십시오.
오히려 단순함과 조화로움과 정직함으로 공동체를 아우르십시오.
여러분 각자는 자신과 더불어 살아가는 형제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보다 더 낮은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갈라 5,13-14참조).
이것을 알고 있다면 여러분은 참으로 그스도의 제자가 됩니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영적독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안드레아 가스파리노
3. 세 번째 박자인 사랑
어떻게 기도 안에서 사랑하게 되는가? 한마디로 말하긴 어렵지만 이것은 하느님께 자신을 바치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기도는 다음의 3단계가 무르익으면서 진행된다.
- 제대로 염경기도를 하고
-경청의 기도에 이르며
-사랑의 기도(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로 나아간다.
곧 기도는 다음의 세 가지 걸음이 일관되어야 한다.

말하다(염경기도)
듣는다(경청의 기도)
응답하다(사랑의기도)

기도는 최상의 선이며 하느님과 맺는 친밀한 관계이다. 기도는 마음에서 우러나외야 하며, 밤으로 끊임없이 바쳐야 한다. 기도는 영혼의 빛이요 하느님께 대한 참된 앓이며 하느님과 사람 사이를 중재하는 것으로서, 하느님을 갈망하는 것이고 거룩한 은총에서 비롯되는 형언할 수 없는 사랑이다.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청원기도>
가난한 이와 버림 받은 이를 기억하시고,
― 새날이 그들에게 짐이 되지 않고 위로와 기쁨이 되게 하소서.
◎ 주여, 당신의 백성을 기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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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도 다락방 모임 안내>
5월 영적수련성월
<2주간 성찰 주제> 용서와 화해

<2주간 렉시오디비나>(108주간 성서읽기표 참조)
108주간 성서 읽기 2주간 범위를 한 주간 동안 읽으시면서 마음에 와 닿은 구절을 노트에 기록했다가 렉시오디비나(거룩한 독서) 시간 때 나누시면 됩니다.

<주간 기도 봉헌>
해당 요일에 시간을 정해서 주간 기도를 봉헌하신 가족분들은 지도신부가 배부한 책자에 따라 개인 혹은 그룹으로 기도해 주시면 됩니다. 혹은 40분 정도 제작한 기도영상을 개인 혹은 그룹으로 참여해도 됩니다.

<화요일 성체의날>
오늘 화요일은 성령의 날이지만 성체의 날인 지난 일요일 성령강림대축일을 성령의 날로 변경되어 오늘은 성체의 날로 지냅니다. 성체조배와 주간 책자와 나와 있는 성체조배 관련 글을 묵상하면서 용서화 화해의 삶을 살도록 합시다.

단체 및 지인 그룹 및 가정 다락방 참여 및 제반 문의
peacedara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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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 SNS 스카이프 그룹 고리 기도 문의
김마리 비아 지도수녀님
카톡 아이디 padrepio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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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카카오스토리 [평화기도 다락방 모임] 가족 가입시
문의: 대표 안미희 아녜스 ahnfox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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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이버 밴드 [평화기도 다락방모임] 가족 가입시
문의: 대표 강귀희 이레네
http://band.us/n/a7a0Qbk8g3L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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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이스북 [평화기도 다락방 모임] 가족 가입시
문의: 대표 최원 카타리나
https://www.facebook.com/groups/457699707762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