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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데레사 말씀안에서

~ 기도하기를 사랑하십시오 / 마더데레사 ~




나는 나만큼

 하느님의 도움과 은총이 필요한 이가 
또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때로 나는 한없이 무력하고

 약한 자신을 느끼곤 합니다.


바로 이것이 하느님께서 

나를 쓰시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나는 자신에게

 기대할 아무런 힘이 없으니까 
하루 24시간 내내 하느님만을 의존합니다.


만일 하루가

24시간보다 몇 시간 더 있다고 해도 


나는 아마 그 시간 역시

 하느님의 도움과 은총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매달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의 비결은 간단합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나는 

그리스도와 사랑 속에서 하나가 됩니다. 


나는 그분께 기도하는 것이 

곧 그분을 사랑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마더 데레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