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만큼
하느님의 도움과 은총이 필요한 이가
또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때로 나는 한없이 무력하고
약한 자신을 느끼곤 합니다.
바로 이것이 하느님께서
나를 쓰시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나는 자신에게
기대할 아무런 힘이 없으니까
하루 24시간 내내 하느님만을 의존합니다.
만일 하루가
24시간보다 몇 시간 더 있다고 해도
나는 아마 그 시간 역시
하느님의 도움과 은총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매달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의 비결은 간단합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나는
그리스도와 사랑 속에서 하나가 됩니다.
나는 그분께 기도하는 것이
곧 그분을 사랑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마더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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