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훌륭하게 기도하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실망하곤 합니다.
우리는 낙담할 때에
기도하는 것을 포기합니다.
하느님은 실패는 허락하셨지만
용기를 잃는 것을
바라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기도에 있어서
좀 더 어린이와 같고
더욱 겸손하고
더욱 감사할 줄 알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언제나 기도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신비체에
속하고 있느니만큼
혼자서 기도하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기도는 언제나 바쳐지고 있으며
내 안에서 예수께서
그리고 예수께서 나와 함께
기도하시는 것이므로
그리스도의 몸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 마더 데레사 성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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