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저리고 오금이 와도 난 네가 좋아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옆모습에도 앞모습에도 어떤 모습에도 내게는 너만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의 소녀
천사 같은 내 소꿉친구 같은 사람,
백년을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네 곁에 있으면
너는 영원한 소녀 나는 소년으로 하여 소꿉친구로
아옹다옹 다툼도 하며 사랑으로 살았다.
가까이서도 멀리 있는 것같이 너무도 그리워서
눈동자 두리번거리며 너만 찾아다니며 멀리에서도
가까이처럼 네 진한 향기로 내 품속에 안겨들었다.
우리 사랑은 신도 깜짝 놀랄 만큼
하루에도 몇 편씩 서로 써주던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글들로
우리가 죽은 후에는 이 세상 꽉 채워 놓겠지.
우리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들 사랑 시로 글로
서로 서로가 사랑하며 못 다해준 아쉬움
안타까움도 하나도 빠짐없이 적어 놓자.
사랑의 그 황홀한 순간 순간 모두 적어보자.
우리가 죽어서 떠난 후에도 모두가
아름답다고 하며 우리 같이 사랑하며 살라고
영원히 우리 죽는 날까지 아름다운 사랑하며
친구 같은 연인으로 영혼까지 함께 하자
-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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