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마을에
두 사업가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같은
계열의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한 사람은 번창한 반면,
다른 한 사람은 매우 근면하게
이른 아침부터 일했는데도
불구하고 충분한 소득을 얻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생활이 매우 곤궁스러워지자,
이 사람은 사업을 잘 하고 있는
친구에게 가서
그의 사업의 비밀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여보게, 내가 별다른 비밀을
가진 건 아닐세. 그저
자네가 하는 것처럼 일하고 있지.
자네와 나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다면,
나는 매일 미사에 참례한다는 것
뿐이라네.
내 진심어린 충고를 따라보겠나?
매일 미사에 참례해 보게.
그러면 주님께서
분명히 축복해 주실 걸세."
그 가난한 사업가는
충고받은 대로 했습니다.
가난했던 사업가의 신심도
매일 미사의 은총 안에서
더욱 더 깊어졌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여러 어려움들은 극복되었고,
사업은 기대보다 훨씬 더
번성했다고 합니다.
- <미사의 신비> -
'스테파노의기도및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성령께 드리는 9일 기도 ~ (0) | 2018.05.13 |
---|---|
** 죽음은 바른 고해를 가르친다 ** (0) | 2018.05.05 |
** 십자가는 참 삶의 문 ** (0) | 2018.04.28 |
++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비결 ++ (0) | 2018.04.24 |
++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 (0) | 2018.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