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이 죄를
많이 지으면 지을수록
성모 마리아는
우리들에게 보다 더
온유하시고 동정심을 베푸십니다.
왜냐하면 어머니의 눈물을
많이 흘리게 한 어린이가
어머니의 마음에
가장 소중히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언제나
자기의 자녀들 중에서 가장 약하고
의지할 곳 없는 자녀에게로
서둘러 가지 않습니까?
의사는
중병을 앓는 환자에게
먼저 치료를 하지 않습니까?
* 항상 우리의 기도를
귀담아 들어주시는 가장 복되신
동정녀께 기도드립시다.
확신을 가지고 그분께 매달립시다.
그러면 어떠한 불행이 있다 하더라도
확실히 우리에게
회개의 은총을 얻어 주실 것입니다.
* 우리는
문지기에게 청하지 않고서는
남의 집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가장 복되신 동정녀는
하늘 나라의 문지기이십니다.
-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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