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어느누구나  
부름을 받고 태어나고
부름을 받고 살아 갑니다.
 삶의 보람은 부름에 
어떻게 응답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삶의 괴로움은 
부름에 응답하려 하지않고
자신의 부름에 응답하여주기를 
바라는대서 시작됩니다.
이 세상 어느누구가
자신이 부르면 찾아오고
자신의 말을 들어주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되지는 아니합니다.
그러나, 부르면 
눈 앞에 보이지는 않지만
함께 있어주고 부탁을 하면 
그대로 들어주지 않지만 언제나 
사랑으로 바라보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그분이말씀으로 오셨기에
말씀 안에 살아계십니다.
주님!
님의 용서와 사랑이 말씀 안에 
말씀으로 계시니 님의 말씀
사랑으로 바라보게 하시고
용서로 듣게하소서
주님!
말씀이 세상의 말이 아니게 하시고
세상의 말을
말씀으로 알아듣지 않게 하소서
주님!
지혜로운 자 그 지혜가 누구의 것이고 
슬기로운 자 그 슬기로움이 누구의 
것인지를 살피고 구별하게 하소서
주님!
바라보는 눈 저의 것이지만
보이는 것 저의 것 아님을 알게하시고
듣는 귀 저의 것이지만 들려오는 소리 
저의 것 아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