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의
온갖 무한한 공로를 하느님께 바쳐서,
무엇보다도 큰 기쁨과
영광을 하느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일찍이 사도 바오로는
'주 예수님께서는 수난과 죽음으로써
'예수'라는 이름에
무한한 구속공로를 부여하셨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우리는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우리의 모든 지향을 위하여
전 세계적으로 봉헌되고 있는 모든 미사들이
하느님께 바쳐지기를 분명하게
원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그러한
수많은 미사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중략)
우리는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우리의 기도로써 수많은 연옥 영혼들이
무서운 연옥의 고통에서 구원되고
해방될 수가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그들은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들이 되어,
천국에 들어가 그러한 보답으로 또한
우리를 위하여 열렬히 기도해 줄 것입니다.
- <주님의 거룩한 이름에 의한 놀라운 은총> -
'스테파노의기도및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삼종 기도 ++ (0) | 2018.10.14 |
---|---|
++ 죄의 참 원인 ++ (0) | 2018.10.09 |
++ 기적의 제의 ++ (0) | 2018.09.26 |
*** 어머니의 부탁이라면 *** (0) | 2018.09.15 |
+ 성인의 눈은 + (0) | 2018.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