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의 은덕은 사후보다도
생존 중에 더 많습니다.
그것은 사후보다도 더 직접적이요
더 확실합니다.
미사는 우리에게 신앙을 굳게 하는
은혜를 주는데,
그것은 또 현세에서 하느님의 의노를 푸는
가장 적당한 방법입니다.
그것은 전부는 아닐지라도 적어도
연옥 보속의 많은 부분을 감하여 줍니다.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죽은 이를 위해 미사 청하기를
게을리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은 뒤에보다
살아 생전에
미사를 드리는 편이 훨씬 더
은혜가 많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 교황 베네딕도 1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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