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우리에게도 친히 당신께
기도하라고 권하신다.
온갖 어려운 일들을 해낼 힘을 얻으려면,
당신께 기도하라는말씀이다.
겉으로 보기에
도저히 승산이 없는 곤란들을 극복하자면,
기도밖에 달리 길이 없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함,
곧 우리를 곤경으로부터 실제적으로
구해내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 일이다.
주님께 청할 때,
열쇠는 우리에게 있다.
과연 어느 열쇠로 막힌 문을 열 것인가.
'하실 수만 있다면'이 아니라,
'당신 뜻에 어긋나지 않는다면'이다.
아니, 이마저도 아니다.
'무조건'이다.
그냥 '믿사오니'다.
- <소중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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