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는
우리한테도 당신 영을 불어넣으신다.
성령은 예수님의 영이시다.
그분은 당신 사랑으로 우리를 채워주시고,
당신처럼 사람들에게 다가가
용기를 북돋아 주고
사랑과 기쁨을 전하도록 힘을 주신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처럼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우리를 통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계속 일하길 바라신다.
요한복음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매우 개인적이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 사람들로 나타난다.
사랑이신 그분 영으로 충만한 우리는
그 사랑을
형제자매들에 대한 사랑으로
표현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거듭 말씀하신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20,22)
- 안셀름 그륀 -
'안셀름 그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성의 단비를 하느님께 청하라 / 안셀름 그륀 신부님 ~ (0) | 2020.02.09 |
---|---|
~ 고통 / 안셀름 그륀 신부님 ~ (0) | 2019.02.15 |
** 영성의 단비를 하느님께 청하라 / 안셀름 그륀 신부님 ** (0) | 2018.11.11 |
** 너 자신으로 부터 도망치지 마라 ** (0) | 2018.09.03 |
** 영성의 단비를 하느님께 청하라 / 안셀름 그륀 ** (0) | 2018.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