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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셀름 그륀

~ 고통 / 안셀름 그륀 신부님 ~



고통은 변함없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

때때로 우리는 고통을 못견디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 겪는 진통과도 같다.



하지만 

여인은 결국 고통을 이겨낸다.

왜냐하면 자신이 아이를 낳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고통은 하느님께서 친히 

어떤 사람에게 활동하시어

그 영혼 안에서

 당신 자신이 태어나시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    안셀름 그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