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아름다운 과제입니다.
따라서 기도하고 사랑할 때 그것이
가장 행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는 단지
내 마음을 하느님과 합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좁디좁은 내 마음을 넓혀주고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기도는
하늘 나라를 미리 보여주고
낙원의 달콤함을 맛보게 합니다.
그 달콤함은 우리가 결코 맛보지 못했던
그런 것입니다.
그것은 영혼을 적시는 달콤한 꿀맛입니다.
정말로 기도는 태양이 눈을 녹이듯
우리의 고통을 녹여버립니다.
- 성 요한 비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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