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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심 말씀과기도

~ 나는 감실안에서 기다린다 ~




나를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은총과 사랑을 주기 위하여 나는 밤과 낮 

실 안에서 기다린다.




하지만 지극히 적은 사람만이 온다.




나는 너무나 외롭고, 

버려져 있으며, 상처를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감실 안에 내가 살고 

있음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나에게 악담을 한다.




믿는 다른 이들은 마치 내가 

감실 안에 없는 것처럼 나를 방문하지 

않으며 사랑하지 않는다.




-    주님께서 복녀 알렉산드라 다 코스타에게

 하신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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