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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관련글과그림

++ 성모님이 오라고 하십니다 ++



우리가 순간순간 보물을 쌓으면 

언젠가 영원한 나라에서 

쉴 날이 올 것입니다.



세상이 잠시 쉬어가는 것이라면,

우리에게 세상은 

하늘나라로 가는 다리입니다.



선택된 사람들 가운데 있느냐는

우리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올바른 사람들은

 세상 끝 날에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인간은 하늘나라를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하늘나라로 가는 

다리를 부숴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 수난을 통해 또다른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성모님이 두 손으로 사다리를 붙잡고

우리에게 오라고 하십니다.




-    성 요한 비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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