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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관련 내용

++ 성체를 모실 때 ++




고통이 심할 때, 

나는 그것을 숨기기 위해 애쓴다. 

그러한 순간

내 혀는 스스로 말하려고 한다. 



내 혀의 임무는

 내게 주신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을 

찬양하는 일이다. 



나는 성체를 모실 때, 

내 혀를 치유하여 하느님과 이웃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간절히 빈다.



내 혀가 끊임없이 하느님을 

찬미했으면 한다. 



혀가 저지르는 범죄는 실로 크다. 

혀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성덕을 쌓을 수 없다.





-     성녀 파우스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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