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이 심할 때,
나는 그것을 숨기기 위해 애쓴다.
그러한 순간
내 혀는 스스로 말하려고 한다.
내 혀의 임무는
내게 주신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을
찬양하는 일이다.
나는 성체를 모실 때,
내 혀를 치유하여 하느님과 이웃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간절히 빈다.
내 혀가 끊임없이 하느님을
찬미했으면 한다.
혀가 저지르는 범죄는 실로 크다.
혀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성덕을 쌓을 수 없다.
- 성녀 파우스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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