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완덕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분과 일치하고 그분께 봉헌되는 데 있다.
그러므로 모든 신심 중에서
가장 완전한 신심은
그리스도를 완전히 따르며, 그분과 일치하고
그분께 자신을 봉헌하는 신심이다.
그런데 모든 조물 가운데
마리아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가장
친밀하게 일치하셨다.
따라서 모든 신심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예수님께 가장 잘 봉헌하게 하고
친밀하게 일치시키는 신심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신 마리아께
대한 온전한 신심이다.
그래서 마리아에게 봉헌하면 할수록
예수 그리스도께도 봉헌하는 것이 된다.
- 성 루도비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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