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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의기도및 신앙

~ 주일에 일하지 않도록 / 성 요한 비안네 신부님 ~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주일에 일하지 않도록 언제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으면

토요일에 마저 하도록 하십시오.

그래도 할 일이 남았다면

월요일에 하십시오.

이렇게 하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토요일까지 일하는 동안

불쌍한 우리 영혼은 버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한 주간을 보내며

잘못한 점을 돌아보고 그 잘못을 고치는

휴식 시간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고

한 주간을 보내고도

주일에 하느님께 기도하고

감사할 시간을 갖지 않고 일을 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 <성 요한 비안네의 가르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