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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넘치는 친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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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사랑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choo8915/ilog/4425170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드러낼 수 없는 사랑 시/이정하 비록 그 사랑이 아픈 사랑일지라도 남에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말도 할 수 없는 사랑, 그래서 혼자의 가슴속에만 묻어 두..
인생의 친구가 그리워 질때 .... "인생의 친구가 그리워 질때".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
한 사람을 사랑했네 http://planet.daum.net/choo8915/ilog/4423856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한 사람을 사랑했네 * - 시/이정하 - 사랑을 얻고 나는 오래도록 슬펐다. 사랑을 얻는다는 건 너를 가질 수 있다는 게 아니었으므로. 너를 체념하고 보내는 것이었으므로. ..
**빼빼로날** ***수호천사님,,떡조금 꽃차에실려 보냄니다*** **** 수호천사님,맛나게잡수세요*****
주님의 기도문 앞에서... 주님의 기도문 앞에서...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아가면서 "하늘에 계신" 당신을 찾았습니다. 이기적 생각속에서 다른이를 돌아보지 못하면서 "우리" 아버지라고 말했습니다. 늘 가정처럼 교회를 아끼지 못하고 주의 자녀처럼 살아가지 못하면서 "아버지"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일상을 부끄럽게 살..
고운 단풍잎이 미처 다지기도 전에~~ 안녕하세요~~정다운님! 또 하루의 시작을 알리고 멀리 바라다보이는 산~엔 색동옷 갈아 입은 단풍들이 하나둘 떨어지며 따뜻한 늦가을 맞는 아침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하얀 햇살의 눈부심을 받은 몇잎 남지 않은 잎새들 낮은 바람결을 따라 한들한들 거리는 모습이 애처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이 잎..
길을 거닐다 보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길을 거닐다 보면 시/강신용 길을 거닐다 보면 혼자인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 누군가 꼭 올 것만 같은 길을 거닐다 보면 잊었던 친구가 생각나고 어디선가 꼭 불러줄 것 같은 그대 목소리 길을 거닐다 보면 혼자인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 어느새 인생도 가을 쓸쓸한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열고 들어서듯 나도 글을 써서 누군가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