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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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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들 ~ 기쁨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들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십시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십시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
~ 함께하는 행복 ~ 함께하는 행복 잘난 것 하나 없지만 그래도 매일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가진 것 아무것도 없지만 여러분과 함께하고 행복함을 얻을 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서로가 미워하는 마음 없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시기하는 마음 없이 서로를 ..
~ 어머니의 여한가 ~ 어머님의 여한가(餘恨歌) 옛 어머니들의 시집살이, 자식 거두기, 질박한 삶을 노래한 글과 사진입니다. 꾸민 이야기가 아닌 순박한 삶의 표현입니다. 마치 종처럼, 머슴처럼 산 기록을 이 글로 대신 체험해 보세요.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 ..
~ 아침 이슬 같은 말 ~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
~ 신부님이 엉엉 울어버린 사연 ~ 신부님이 엉엉 울어버린 사연 (춘천교구 간성본당 서범석 신부님 2014년 2월 어느날 강론) 먼저 주임 신부님의 초대로 홍제 본당 신자 분들을 만나 뵐 기회를 허락하신 것,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제가 사는 간성은 금강산 가는 길목 입니다. 성당 뒤로 높이 향로봉이 솟아 있고 성당 마당에..
~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를 ~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를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 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
~ 음악 처럼 흐르는 고운 행복 ~ 음악처럼 흐르는 고운 행복 사람은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그러한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그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 수가 있는 사람이..
~ 아버지 마음 ~ 아버지의 마음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어린 것들을 위하여 난로에 불을 피우고 그네에 작은 못을 박는 아버지가 된다. 저녁 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아버지가 된다. 세상이 시끄러우면 줄에 앉은 참새의 마음으로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