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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과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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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음을 울리는 작은 글,,,,,,,,,,!! * ♡♣ 마음을 울리는 작은 글 ♣♡ *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
[스크랩] ♥ 어느 아빠의 이야기 ♥ ♥ 어느 아빠의 이야기 ♥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곁을 떠난지 어언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는 크기만 합니다 어느날 출장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한채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그날 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뒤에 양복 상의를 아무렇게나 벗어던지고는 침대에 벌러덩 누웠습니다... 그순간 뭔가..
[스크랩] ♧ 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 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나 당신과 약속없이 만난 사이지만 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당신을 만나 말없이 사랑하는 법과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얻었기에 홀로인 고독이 줄어 들었습니다 나 당신에게 예쁜 모습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드릴께요 내 침묵이 강물처럼 흐른다 ..
[스크랩] 거짓된 사랑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거짓된 사랑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할미꽃의 겉 모습은 부드러운 보라색 꽃잎과 고개숙인 겸손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고개숙인 꽃 밑엔 강한 독성의 뿌리를 숨기고 있지요 은은하고 겸손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모습 뒤엔 상상을 초월하는 무서움을 간직한 꽃입니다 겉과 속이 틀린 할미꽃 보다 어..
[스크랩] 어머님 은혜 ... 어머니 은혜 4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 어머니의 사랑은 땅에 견주고 아버지의 은혜는 하늘에 비기니. 하늘 땅의 은공이 균등 하듯이 부모님의 은혜도 그러하여라. 두눈이 멀었어도 개의치 않고 팔다리 절더라도 싫어하지 않나니. 내 속에서 태어난 자식이기에 종일토록 아끼시고 귀여워 하네. 2008. ..
[스크랩] 말을위한기도 출처 : 말을위한기도글쓴이 : 白 雲 원글보기메모 :
[스크랩] 인연의 그림자 인연의 그림자 지는 꽃은 욕심이 없다 저녁 바람이 라일락 나뭇잎을 일제히 뒤집는다. 일이 잘 안풀려 마음이 복잡해지고 삶이 버겁게 느껴질 때면 나는 창가로 간다. 그리고 창밖의 나무들을 오랫동안 쳐다 본다. 아름다운 꽃들은 지고 없다. 꽃 한송이를 피우기 위해 견뎌온 나날들을 생각하며 나무..
[스크랩] ♡...중년의 그림자인 외로움이여...♡ ♡...중년의 그림자인 외로움이여...♡ 서글픔을 채워주지는 못하는것 죽도록 누군가를 그리워한다 해도 내가슴에 남겨진 고독이라는 사랑도 그리움도 모두 흘러간 세월속에 옛추억이 되어 묻혀 사라져 가고 중년의 가장 자리에 우뚝선 설글픈 중년의 마음이여! 영원히 아닌 짧은 생을 살면서 그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