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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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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의 마음- 대행 스님의 글 / 명상음악 ~ 보리의 마음 / 명상음악 빈 배와 같은 자유인이 되라. 대상을 높게 볼 것도 없고 낮게 볼 것도 없다. 훌륭하다 해서 훌륭한 게 아니고, 높다 해서 높은 게 아니며, 낮다 해서 낮은 게 아니니 평등하게 보라. 대상을 내 몸과 같이 보라. 그것이 불심이다. 부처님이 지금 내 앞에 계신다 하더라..
~ 인연의 세월 / 명상음악 ~ 인연의 세월 / 명상음악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의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
~ 세월아 너만 가거라 / 촌마을 밤 ~ 세월아 너만 가거라 세월아 세월아 야속한 세월아 이제 따라가기도 힘이 드는구나 우리 좀 쉬엄쉬엄 갈 터이니 우린 두고 너만 거거라. 미워할 수도 뿌리칠 수도 없는 세월아! 한평생 너 따라 숨 가쁘게 달려오며 미운 정 고운 정 뒤섞인 너와 우리 이젠 우리 두고 너만 가거라. 우리 이 모..
~ (명상음악 ) 백년화 ~ 연밥 따는 노래 [ 採蓮曲 ] 秋淨長湖碧玉流 [ 추정장호벽옥류 ] 가을 날 맑은 호수 옥 같은 물 흐르는데 荷花深處繫蘭舟 [ 하화심처계난주 ] 연꽃 깊은 곳에 목란배를 매어두고 逢郞隔水投蓮子 [ 봉랑격수투련자 ] 님 만나 물 저편에 연밥을 던지고는 遙被人知半日羞 [ 요피인지반일수 ] 행..
~ (명상음악 ) 한 생각의 길 ~ 있음보다 없음 가득 참보다 비어 있음의 여유를 느끼라. 문으로 들어온 것은집안의 보배라 생각지 말라는 말이 있다. 바깥 소리에 팔리다 보면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바깥의 지식과 정보에 의존하면 인간 그 자체가 시들어 간다. 오늘 우리들은 어디서나 과밀 속에서 과식하고 있다. 생활의 여백이 없다. 가득 채우려고만 하지, 비어 있음의 여유를 두려고 하지 않는다. 텅 비어야 그 안에서 영혼의 메아리가 울린다. 우리는 비울 줄을 모르고 가진 것에 집착한다. 텅 비어야 새로운 것이 들어찬다. 모든 것을 포기할 때, 한 생각을 버리고 모든 것을 포기할 때 진정으로 거기서 영혼의 메아리가 울린다. 텅 비었을 때, 모든 집착에서 벗어나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고 비었을 때 그 단순한 충만감, 그것이 바로 극락이다...
~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기 ,,,~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기.. 살다보니 돈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 살아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 국악과 함께 하는 명상 음악 모음 20곡 ** 국악과 함께한 명상음악 모음 20곡 01.백년화 02.인연의 세월 03.삶과소유 04.눈물꽃 05.무상초 06.마음의 눈 07.애심 08.먼길 09.차가운 이별 10.풀의향기 11. 슬픔 12. 돛단배 13. 마음의 도리 14. 깨달음의 언덕 15. 삼매 16. 본래의 마음 17. 선으로가는길 18. 설중매 19. 운문가풍 20. 연꽃의 향기
~ 자연소리와 명상음악 전곡 듣기 ~ 자연소리와 명상음악 전곡듣기 [산]이어듣기 ☞ 01. 장엄한 산 (08:40) 02. 산을 향하여 (06:00) 03. Calling (09:43) 04. 바위산 (06:26) 05. 산의 품에 싸여 (08:14) 06. 저녁노을-내일에의 기원 (10:38) 이어듣기 ☞ 01. Cristal Air (07:54) 02. Running Through The Grass (09:59) 03. Coco Wind (08:51) 04. Green Wave (09:18) 05. Peaceful A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