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인, 성녀 축일 기념일등

[스크랩] 아버지의 이름으로......

- 아버지의 이름으로 - 우리는 세상적인 크리스천이 될 수도 있고, 세계적인 크리스천이 될 수도 있다. 세상적인 크리스천이란 자기 욕심만을 채우기 위해 하느님을 바라보는 자들이다. ‘하느님이 어떻게 나의 삶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 주실 수 있는가?’ 그들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느님을 이용하려 한다. 반대로 월드 크리스천들은 섬기기 위해서 구원받았고, 이 땅에 사명을 갖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안다. 그들은 아침마다 하느님이 새로운 방법으로 그들을 통해 일하시기를 기대하며 잠에서 깬다.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 중에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늘 나는 무엇을 구하고 있습니까? 나만을 위한 기쁨, 그리고 나만을 위한 눈물. 아버지의 이름으로 구했지만 아버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나의 지난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 당신은 모든 것을 내어주신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 이제 달라지길 원합니다. 당신의 이름으로 누군가를 향해 손을 내밀고 당신의 이름을 세상에 당당히 외치는, 아버지! 당신의 참된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출처 : 아버지의 이름으로......
글쓴이 : jeosahp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