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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왜곡된 기억`이 영적-도덕적 삶의 `근본`을 해친다



    '왜곡된 기억'이 영적-도덕적 삶의 '근본'을 해친다 요셉 피퍼는 '왜곡된 기억'이 인간의 영적-도덕적 삶의 '근본'을 해치기 때문에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의 하나는 '각색하기-뒤바꾸기-퇴색시키기-생략하기- 어감을 달리하기 등을 통해 기억을 왜곡 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왜곡하는 것은 오류를 사실로 굳히는 가장 교활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실을 왜곡시키기 시작하면 우리는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핵심을 놓치게 된다. 세상을 더 이상 이해할 수 없게 되고 인간관계도 소원해지고 목적의식이나 자의식마저 잃어버린다. -「치유하는 고해성사, 새 마음을 주리라」에서 ♣ 거짓말을 자주 하다 보면 그것을 감추기 위해 또 거짓말을 하는 습관으로 굳어져 거짓된 자아가 형성되어 자신을 겉꾸미고, 변명과 책임 전가를 하며, 책임의 주체인 자신을 부정해 버림으로써 자아를 상실해 버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왜곡된 기억'은 하나의 고질병으로 자리 잡아 현실 감각은 물론 목적의식도 자아의식도 상실하여 올바른 인간관계와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없어서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지 못합니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출처 : `왜곡된 기억`이 영적-도덕적 삶의 `근본`을 해친다
글쓴이 : jeosahp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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