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0년대부터 100년 동안 바치던 기도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모태에
베이심을 찬미하며
마리아 평생에 몸의 잡란한(복잡하고 혼란한) 일과
마음의 편벽된 생각이 없어
온전히 죄에 물듦이 없으심을
찬미하나이다.
간절히 구하오니
마리아 지극히 정결하신 성모여
내 마음과 몸을 조촐케 하시고
나를 도우사 사욕을 이기어
모든 죄를 멀리 떠나게 하소서.
마리아 모태에 드실 즈음에 성총을
이미 가득히 입으심을 찬미하나이다.
우리 동국 대 주보여!
너 우리의 도우심이니,
우리의 바람이시라.
간절히 구하오니 지극히 거룩하신
모친은 천주께 전달하사
우리로 하여금 주님 성총을 얻어
항상 우리 마음에 본케 하시고
동국을 가련히 여기사
전교하는 길을 크게 열으시고
성교대행하고 이단이 소멸케
하소서!
*원죄 없으신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1838년 엥베르 주교 번역)
[제64강 성모마리아는 누구의 어머니신가? - 허윤석 신부]
어린 소년에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런 질문을 합니다. "성모 마리아는 누구의 어머니이신가요?" 망설이고 있는 소년에게 교황님은 자상하신 모습으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모님은 바로 너의 어머니시란다."
그 소년이 지금은 신부님이 되었습니다. 허윤석신부님!!(의정부교구 상장례 지도사 학교 교장) "성모님은 제 어머니십니다. 저는 엄마라고 불러요..."
진솔하고 재미있는 신부님의 강의는 대림시기와 성탄시기... 성모님이 바로 <내 엄마>임을 일깨워주실 것이다.
제64강 성모마리아는 누구의 어머니신가? - 허윤석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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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강는 루르드에서 어린 소녀 벨라뎃다에게 나타나신 성모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시작된다. "나는 무염시태다. 나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거룩한 존재다."
1860년대부터 100여 년 동안 초기 교회 신자들이 바치던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루르드'는 프랑스 어느 지역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가난하고 힘없고 성모님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사는 곳... 지금 각자가 처한 곳이라고 말씀하신다.
출처 : *원죄 없으신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1838년 엥베르 주교 번역)글쓴이 : s.요한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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