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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관련글과그림

[스크랩] “ 마 리 아 ” No. 462


“ 마  리  아  ” 




Maria


              
            성모님,
            당신 마음 안에 
            저의 헌신, 저의 봉헌, 저의 소망과 
            저의 야망들을 간직해 두렵니다....
            어머니의 마음 속에 
            저의 정화, 저의 성화, 저의 성소와 
            저의 사명을 맡겨 드립니다....
            어머니, 
            당신의 마음 속에서 
            저의 "예", 저의 "아멘"과 "알렐루야"를 
            끌어내고 싶습니다.
            어머니, 
            당신의 성심으로 저를 
            하느님의 "예"로 만들어 주십시오.
            하느님의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 우리의 어머니시여, 
            사랑으로 또 어머니의 권리로도 당신의 것인 
            이 수도원은 오늘 다시 
            거룩하신 당신 모성애에 봉헌되기를 원합니다.
            어머니,  
            당신 마음의 충실한 딸들인 저희들이 
            영원토록 당신 것임을 
            다시 한번 선포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 우리의 소망과 포부들, 
            우리 마음의 모든 숨결, 
            그리고 이 평화로운 영역의 열정을 전부 
            받으시고 감싸주소서.
            저희 모두, 교회의 충실한 딸, 
            당신 사랑에 충실한 딸들로 
            항상 불려지고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틀담 수녀원의 뒤편, 계양산 올라가는 산책길의 정경/
 마리알데곤다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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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꼬 천주의 모친 봉쇄 수녀원 / 그 의 밀 밭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로써 도미니꼬회 천주의모친 봉쇄 수녀원의
기도문은 마지막을 고합니다
다음 기도문에서 
또 뵙겠습니다.

 
   

출처 : “ 마 리 아 ” No. 462
글쓴이 : 베고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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