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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관련글과그림

[스크랩] “ 마 리 아 ” No. 460


“ 마  리  아  ” 




Maria


              
            어느 날 오후, 
            지상에 새로운 노래가 들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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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며,
            나의 구원자이신 하느님 안에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
            .
            .
            그 때부터 땅에서는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대기는 새로운 색조를 띄기 시작하였고
            우주 전체가 더욱 기뻐 뛰놀았으며
            하늘은 우리를 사랑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이는 모든 마음과 목소리,
            모든 생명과 영혼을 사로잡으러 오신 
            성모님의 노래였습니다.
            지금은 
            그분과 함께 노래 부르기에 
            멋진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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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꼬 천주의 모친 봉쇄 수녀원 / 그 의 밀 밭


출처 : “ 마 리 아 ” No. 460
글쓴이 : 베고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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