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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관련글과그림

[스크랩] “ 마 리 아 ” No. 461


“ 마  리  아  ” 




Maria


              
            어머니, 
            아드님의 요람 곁에서 밤을 지새우는 동안
            무엇을 들으셨습니까?
            어머니,
            당신께서 들으신 그분의 말씀을
            제게 들려 주십시오.
            아니면
            어둔 밤의 신비 속에 헤아리신 
            그분의 침묵을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어머니,
            제 영혼을 
            예수님으로 가득 채우는 한마디만 하소서.
            언제나 영원토록 
            제 마음 속에 간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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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꼬 천주의 모친 봉쇄 수녀원 / 그 의 밀 밭


출처 : “ 마 리 아 ” No. 461
글쓴이 : 베고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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