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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관련글과그림

[스크랩] “ 마 리 아 ” No. 455


“ 마  리  아  ” 




Maria


              
            마리아는 하느님과 가장 가까운 존재이십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으로 가득한 예수님의 능력이십니다.
            하느님을 투명하게 비추는 신비이십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께서 
            그녀 안에 휴식을 취하십니다.
            그녀 안에서 하느님의 세 위격께서 자신을 관조하시고 
            신비스러운 거울처럼 그녀 안에 자신을 반사하십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단순 그 자체의 심오한 신비입니다.
            얼마나 단순한지 
            그녀에게 복잡함이란 조금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마리아의 눈동자 안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그대의 삶을 최대로 단순화하고 
            순수하고 투명하고 편안하게 만드십시오.
            그리고 그 편안함을 전염시키십시오.
            그리고 사랑보다 
            전염성이 강한 것은 다시 없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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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꼬 천주의 모친 봉쇄 수녀원 / 그 의 밀 밭


출처 : “ 마 리 아 ” No. 455
글쓴이 : 베고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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