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리 아 ” Maria 마리아는 하느님과 가장 가까운 존재이십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으로 가득한 예수님의 능력이십니다. 하느님을 투명하게 비추는 신비이십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께서 그녀 안에 휴식을 취하십니다. 그녀 안에서 하느님의 세 위격께서 자신을 관조하시고 신비스러운 거울처럼 그녀 안에 자신을 반사하십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단순 그 자체의 심오한 신비입니다. 얼마나 단순한지 그녀에게 복잡함이란 조금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마리아의 눈동자 안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그대의 삶을 최대로 단순화하고 순수하고 투명하고 편안하게 만드십시오. 그리고 그 편안함을 전염시키십시오. 그리고 사랑보다 전염성이 강한 것은 다시 없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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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마 리 아 ” No. 455
글쓴이 : 베고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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